▲ 사진='공각 기동대' 스틸컷
[미디어펜=정재영 기자]'공각 기동대'의 주연 스칼렛 요한슨의 '노출' 착시 전신 밀착 슈트의상이 세간에 화제다.

오늘(29일) 개봉한 '공각기동대'는 세계를 위협하는 범죄 테러 조직에 맞선 특수부대 요원들의 이야기를 그린 SF 액션 블록버스터. 특수부대를 이끄는 리더 메이저(스칼렛 요한슨)가 세계를 위협하는 테러 조직을 쫓던 중 잊었던 자신의 과거와 존재에 의심을 품게 된 후 펼치는 활약을 담고 있다. 특히 스칼렛 요한슨이 '노출' 착시 전신 밀착 슈트를 입고 보여주는 화려한 액션이 영화팬들의 큰 관심을 끌며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공각 기동대'는 29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으로 21.1%의 예매율을 기록하며 흥행 순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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