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브랜드 PAUL&JOE와 콜라보...스타벅스 글로벌 디자인 상품 3종 소개
   
▲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다음달 4일부터 체리블라썸 머그와 텀블러, 워터보틀, 글라스 등 9종의 신상품을 전국 매장에서 출시한다./사진=스타벅스커피 코리아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체리블라썸의 인기에 힘입어 다음달 4일부터 체리블라썸 머그와 텀블러, 워터보틀, 글라스 등 9종의 신상품을 전국 매장에서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체리블라썸 워터볼 텀블러'는 벚꽃 액세서리를 담은 워터볼이 아래에 장치돼 있어 마치 벚꽃이 물에 떠있는 것 같은 효과를 불러일으킨다. 또한 '체리블라썸 양우산'은 처음 출시되는 5단 우산으로 작은 사이즈와 가벼운 무게로 휴대가 간편한 점이 특징이며, UV코팅이 돼 있어 양산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올해에는 패션브랜드인 PAUL&JOE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제작한 머그, 텀블러, 토트백도 선보인다.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스타벅스 글로벌 공통적인 디자인으로 기획됐다.
 
스타벅스는 다음달 4일부터 10일까지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제외한 체리블라썸 MD를 포함해 3만원 이상 구매 시, 아메리카노 또는 카페 라떼를 증정하는 영수증 쿠폰을 증정하며, 온라인에서는 3일까지 체리블라썸 영상 캡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 이벤트는 스타벅스 코리아 페이스북 페이지 또는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방문해 이벤트 영상에서 체리블라썸 컵이 완성되는 순간을 캡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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