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혜은, 유지아, 한체이, 이은혜 SNS 캡쳐
[미디어펜=정재영 기자]'2017 서울모터쇼'가 오늘 31일 일산 킨텍스에서 공식 개막한 가운데 볼륨있는 몸매의 베테랑 레이싱 모델들이 관중 몰이를 하고 있다.

서울 모터쇼 조직위원회가 이날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막식을 열고 열흘간의 대장정에 나선 가운데 문가경, 유지아, 한혜은 그리고 '로드걸'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이은혜까지 국내  스타 레이싱모델들이 국내 최대 자동차 전시회인 '2017 서울모터쇼'에서 관중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으며 모터쇼의 흥행에 큰 힘이 되고 있는 것.

서울 모터쇼 조직 위원회가 개막식을 성황리에 열고 열흘간의 대장정에 나선 가운데 개막식에선 주 장관이 "자동차 산업 흐름이 소프트웨어와 디자인, 서비스 플랫폼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며 "순수 전기자동차 시장의 기반 마련과 자율 주행차 조기 상용화 등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2017 서울모터쇼'는 오는 4월 9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1,2관에서 개최된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