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영화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더 쉘' 스틸 컷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영화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이 뜨거운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일 영화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감독 루퍼트 샌더스)는 총 17만7097명의 관객 수를 나타냈다. 스크린 수는 806개였으며 방영 횟수는 3,741번을 기록했다. 이로써 누적 관객 수는 43만9845명을 나타냈다.

특히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은 같은 날 개봉한 ‘미스 슬로우’ ‘원라인’ ‘데스노트:더 뉴 월드’ 등을 압도적으로 따돌리며 흥행 기록을 세우는 중이다.

한편 이날 ‘미녀와 야수’가 관객수 30만6217명을 기록해 박스 오피스 1위에 랭크됐으며, 박스 오피스 2위는 ‘프리즌’으로 22만4521명의 수치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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