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도봉순’ 박보영이 박형식과 달달한 로맨스를 선보였다.

1일 방송된 JTBC ‘힘쎈여자 도봉순’ 12회에서는 도봉순(박보영 분)이 안민혁(박형식 분)과 바다로 워크숍을 떠나게 됐다. 특히 이들은 해변가에서 키스를 나누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등 로맨틱한 모습을 나타냈다.

안민혁은 도봉순에게 “고마워, 내 인생에 나타나 줘서”라고 고백하는 등 시청자들의 연애세포를 자극했다.

누리꾼들은 “sr****** 역대급 자이로드롭드라마” “anyh**** 둘이 잘 어울리네 선한게” “cant**** 불만있는 사람들 보지 말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