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영재발굴단)

[미디어펜=정재영 기자]가수 겸 뮤지컬배우 리사가 엄친딸 인증을 했다. 

최근 리사는  SBS '영재발굴단'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태균은 오프닝에서 "리사는 엄친딸이다. 자랑할 게 많다. 외교관 아버지와 미술을 전공한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고 입을 열었다. 

김태균은 이어 "리사는 홍대 미대 출신에 앨범 디자인을 본인이 직접 하고, 무려 4개 국어를 통달했다"고 소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리사는 키노33엔터테인먼트 대표와 지난해 4월 웨딩마치를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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