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삼성 라이온즈 이승엽이 마지막 시즌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지난 2일 이승엽은 기아전을 마친 뒤 한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때 그는 “올해 마지막 이란 말을 너무 많이 들어서 힘들다”라며 “141경기나 남았다 그런데 스프링캠프 때부터 항상 마지막 시즌이란 말을 듣는다”라고 전했다.

이후 그는 “이젠 당분간은 안 들었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유*** 스타는 가장 어두울때 빛난다” “팬** 이치로처럼 한번 해봤으면” “국대***** 이승엽은 이승엽이다” “흔한** 삼성의 이승엽 전설이 되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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