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래퍼 아웃사이더가 배우 윤현민과 의리를 과시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아웃사이더는 30일 윤현민의 촬영장에 밥차를 선물하며 두터운 우정을 자랑했다.

이 밥차에는 '김선재가 쏜다!!! 터널 대박 기원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혀있어 눈길을 모았다.

김선재는 윤현민이 촬영중인 케이블채널 OCN '터널'의 극중 이름으로 아웃사이더와 친구들은 드라마 촬영에 고생하는 스태프 100명을 위해 재치있는 문구와 선물을 보낸 것.

아웃사이더는 "고생하는 현민이를 응원하기 위해 선물하게 됐다"라며 "배우분들과 스태프들이 맛있고 즐겁게 드셨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한편 그는 스쿨어택 토크콘서트를 정기적으로 진행하며 청소년 선도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최근 신곡 작업에 몰두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