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전소민, 양세찬 인스타그램

[미디어펜=정재영 기자]개그맨 양세찬과 전소민이 '런닝맨'에 당분간 합류할 예정으로 눈길을 끌었다.

SBS 관계자 측은 3일 "전소민과 양세찬이 '런닝맨'에 합류한다. 고정멤버 6명과 함께 두 사람이 합류해 당분간 8인 체재로 이어가며 고정 여부는 아직 확정된 바가 없다"고 전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검색어만봤을때,열애설인줄(gmld****)" "느낌이 쎄하다 종국이랑 지효 뺀다고 된통혼나고 잠잠하다 여자한명 남자한명이라니 세찬이랑 소민이가 잘하면 밀어내려고 하는걸라나?(horo****)" "런닝맨 안보는데 한번봐야겟어요(smgo****)" "신선하긴 한데 뭔가 불안(euns****)" "전소민 화이팅 !! 나오는 사람들이 식상해서 안본지 오래됬는데 전소민 나온다니 다시 시청해야 겠네요(elec****)" "저 둘이 이제 잘해내면 김종국 송지효는 나가는건가요?(jung****)"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세찬과 전소민이 합류한 방영 분은 오는 16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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