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우, 백승호/방송장면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축구선수 이승우와 백승호가 3일 20세 이하 축구 대표팀 소집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대표팀 최종 엔트리에 많은 축구팬들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신태용 감독은 이날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승우, 백승호 등이 포함된 25명의 대표팀 소집 명단을 발표해 기대를 높였다.

이 명단에는 두 사람을 포함한 조영욱, 한찬희, 정태욱, 이승모 등의 이름이 올랐다.

이 소식을 접한 많은 축구팬들은 "백승호 이승우 둘 다 화이팅(물***)" "최민수는 언어 문제 때문인 듯... 일일히 수비 조정도 해줘야 하는데 잘한다 해도 말이 안통하면 힘들긴 하지(샤*)" "진짜 국가대표들 보다 훨씬 나은 모습 보여주는데(jyj5****)" "강지훈, 안준수 들어가있네(축****)" "이승우가 우승하고 합류하면 좋겠다. 유스무대 토너먼트 최종라운드까지 겪고 오면 국가대표팀에도 큰 플러스 요인이 될 것 같음(런******)" 등 발탁 된 선수들과 발탁되지 못한 선수들에 대한 다채로운 의견이 쏟아졌다.

한편 최종 엔트리 21명은 5월 8일 국제축구연맹에 최종 제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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