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오퍼스픽처스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영화 ‘어느날’(감독 이윤기)의 주연배우 천우희와 김남길이 ‘컬투쇼’에 출연한다. 

김남길과 천우희는 개봉일을 맞아 오늘(5일) 오후 2시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격해 러블리한 ‘케미’를 한껏 발산할 예정이다.   

영화 속 인간과 영혼으로 만나, 단 하나뿐인 소울 메이트로서 특별한 교감을 나누는 두 사람은단 하루 청취자들의 ‘소울 메이트’로서 숨겨둔 끼를 한껏 발산할 예정. 

특히, 영화 촬영 때부터 남다른 호흡은 물론, 매 인터뷰마다 서로에 대한 두터운 신뢰를 드러내온 두 배우가 이번 라디오에서는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재치만점 유쾌한 활약상에 기대가 한껏 고조되고 있다.

국내 언론과 관객의 뜨거운 호평 속에 오늘 개봉한 ‘어느날’은 ‘멋진 하루’, ‘남과 여’ 등 매 작품마다 섬세한 연출력으로 관객을 사로잡은 감성 연출의 대가 이윤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영화계 안팎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 일으키며 화제를 모았다. 

또한 충무로의 흥행 대세 배우 김남길과 ‘천의 얼굴’로 불리는 실력파 배우 천우희가 만나 탁월한 연기 호흡과 훈훈한 케미스트리로 올봄, 최고의 감성 시너지를 예고하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킨 바 있다. 

극 중 서로 다른 아픔을 가진 ‘강수’와 ‘미소’가 특별한 ‘어느날’을 통해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을 담은 영화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마음 속 깊이 아픔과 상처를 묻고 살아가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지며 위로의 메시지를 선사할 예정. 올 봄, 힘들고 지친 관객들의 영혼을 위로할 ‘어느날’은 독특한 소재와 감각적인 연출력을 겸비한 웰메이드 감성 드라마로 4월 스크린을 따스하게 물들이며 의미있는 흥행 돌풍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2017년, 4월 극장가를 따스하게 물들일 웰메이드 감성 드라마 ‘어느날’은 오늘 개봉해 절찬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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