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문성근 트위터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제19대 대통령선거에 출마할 것임을 밝힌 가운데 배우 문성근의 트윗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김 전 대표는 4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내일(5일) 대선에 출마한다."며 "대한민국에 드리워진 암울한 그림자를 외면할 수 없어 그 중심으로 들어가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 전 대표는"미래 세대를 위한 토양을 만들기 위해 제게 허락된 모든 것을 던지겠다."라고 덧붙였다.

이 소식을 접한 배우 문성근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애들 장난'할 연세는 아니시니, 꼭 완주하시길~ 응원합니다."라는 글을 남겨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김 전 대표는 오늘(5일) 오전 11시 여의도 중소기업 중앙회에서 대선 출마 선언을 공식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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