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윤진, 옥택연/방송장면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영화 '시간위의 집'의 주연을 맡은 배우 김윤진과 옥택연이 5일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 출연해 시청자들을 웃게 만들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윤진은 '시간위의 집'에서 남편과 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뒤 25년의 수감 생활을 마친 미희 역을 맡았고 옥택연은 미희의 집에서 벌어진 일을 조사하며 진실에 다가서려는 최신부 역을 연기했다.

두 사람은 예고편에서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마두동을 돌아다니며 뛰어난 입담을 뽐내는 모습을 보였다.

또 김윤진은 미국 생활을 얘기하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고 옥택연은 깨알같은 영화 홍보를 진행하며 이경규를 화나게 만들며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시간위의 집'은 집안에서 발생한 남편의 죽음과 아들의 실종을 겪은 가정주부 미희가 25년의 수감생활 후 다시 그 집으로 돌아오면서 발생하는 사건을 그린 작품으로 5일에 개봉됐다.

한편 김윤진과 옥택연이 출연하는 '한끼줍쇼'는 5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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