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영화 '어느날' 스틸컷)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영화 ‘어느날’이 따스한 분위기와 감성으로 개봉 첫날 좋은 성적을 거뒀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상망에 따르면 지난 5일 개봉한 영화 ‘어느날’(감독 이윤기)은 관객 수 2만4302명을 동원했다.

이로써 ‘어느날’은 국내 영화들 중에선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전체 영화중에는 4위인 기록이다.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프리즌’이 5만1168명을 기록했다.

그 뒤로 박스오피스 2, 3위는 ‘라이프’ ‘미녀와 야수’가 4만2642명, 4만2189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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