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토트넘 공식 SNS)
[미디어펜=정재영 기자]토트넘의 손흥민이 왓포드 전에서 2골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손흥민은 8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2016-17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에서 왓포드전에 선발 출전했다. 

그는 이날 경기에서 전반 33분 델레 알리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하고, 에릭다이어의 추가골에 관여했다. 

이후 손흥민은 전반 44분과 후반 55분 2골을 기록하며 최고의 모습을 선보이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ACEd***** 키야 취한다 차붐의 기록에 한걸음 더” “xl*** 진심 오늘은 미쳤다” “sor****** 모든 골이 손흥민의 발에서 시작”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흥민은 리그 11호골로 아시아 선수로서 최초로 EPL에서 두자리수 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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