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XTM

[미디어펜=정재영 기자]XTM 예능프로그램 '남원상사'의 첫 방송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9일 오전 방송된 '남원상사'는 원기를 잃은 남자들의 로망 실현부터, 친구에게도 차마 말하지 못했던 남자들의 고민 해결까지 남자들의 원기 상승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개그맨 신동엽, 김준호, 장동민, 배우 김기두, 쇼호스트 이민웅이 출연해  '운전 부심'을 주제로 솔직한 토크를 나눴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연히보다빵터짐.완전재밌어.계속했으면.m16처럼본방사수할꺼임(opia****)" "의외로 신선하게 봤음 새벽에 하기 아깝더라(icec****)" "시간대 좀 앞이면 대박날듯 ㅋㅋㅋ 늦은밤에 너무 재밌게 봤음(ilov****)" "마녀사냥보는줄ㅎㅎ웃기다(ehdu****)" "정말 재밌어요 ㅋㅋ 남성을 위주로 한 방송이라고 여성분들중 일부가 우려를 했는데 싹 날려버릴만큼 유쾌하고 재밌는 방송이었습니다.(oneh****)"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원상사'는 매주 토요일 밤 12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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