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시간위의 집' 스틸컷)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영화 ‘시간위의 집’이 국내 영화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시간위의 집'은 9일 일일관객수 2만 3216명을 기록하며 누적 관객수는 9만 7867명을 기록하며 영화가 가진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는 상황. 

이날 국내영화 박스오피스는 1위와 2위에 각각 ‘프리즌’과 ‘어느날’이 올라 시선을 모으고 있다. 

'시간위의 집'은 '서스펜스=여름'이라는 공식을 깨고 봄에 개봉된 서스펜스 극으로 김윤진의 뛰어난 연기력과 작품의 탄탄한 스토리로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시간위의 집’은 배우 김윤진과 옥택연이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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