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까지 파트너십 통해 포디엄 목표
[미디어펜=김태우 기자]류시원 감독이 이끌고 있는 팀106이 기업들과 테크니컬 후원을 맺고 올 시즌 포디움을 향해 전력질주 한다.

ASA, 전동공구 보쉬, 모튤, 피코사운드 등 4개 기업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캐딜락6000 챔피언에 도전하는 팀106의 테크니컬 후원사로 참여한다.

   


레이싱 휠 전문업체인 ASA(에이에스에이)와 팀106은 4월 10일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후원 협약식을 열고 2018년까지 동반 관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보쉬 전동공구도 팀106과 2년 연속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올해로 팀 창단 9년째를 맞이하는 팀106은 또한 레이싱 오일 전문 일진통상(모튤)과 6년 연속, 배기 시스템 전문 업체 피코사운드와는 4년 연속 파트너십을 유지한다.

류시원 팀106 감독은 “새로운 드라이버를 영입한 팀106의 2017 시즌은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면서 “후원사로 참여해 준 ASA, 전동공구 보쉬, 일진통상, 피코사운드의 후원에 감사드리며, 좋은 성적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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