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박하선과 행복한 신혼생활을 보내고 있는 류수영이 의미가 담긴 시를 공개했다.

류수영은 과거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과 “#어떤경우”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문재 시인의 ‘어떤 경우’이며 그 중 ‘어떤 경우에는 내가 어느 한 사람에게 세상 전부가 될 때가 있다’라는 문구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 또한 “결혼을 하셔서 그런가요? 더 와 닿는 시네요” “알콩달콩 사는 모습이 참 보기 좋네요” “대중들에게 예쁜 사례가 되어주세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류수영은 지난 13일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 박하선과의 열애, 프로포즈, 극중 애정신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