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버풀 경기/방송장면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리버풀이 웨스트브롬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경기 과정에 대한 다양한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리버풀은 16일(한국시간) 웨스트브롬과의 경기에서 로베르토 피르미누가 결승골을 터뜨리며 1-0 승리를 가져갔다.

경기 종료 후 팬들은 경기 과정에 대해 "주말예능 리버풀(davi**)" "역시 주말 예능은 EPL이지. 모레노 욕심 대박이었고. 그냥 패스 주면 될 것을 그걸 자기가 하겠다고...(pop***)" "피르미누 진짜 물건은 물건이다(제*)" "포스터의 수비수 진화... 진짜 고맙다 리버풀아. 기분 확 풀어주네(넥*****)" "마지막까지 본 사람들은 모레노의 만행을 보았을 터이지 허허(아*****)" 등 다채로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 경기 승리로 리버풀은 맨시티를 제치고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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