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SNS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첼시에게 승리를 거뒀다.

17일 잉글랜드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트래포드에서는 2016-2017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는 첼시를 상대로 ‘공수’에서 완벽한 모습을 나타냈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를 대신해 출전한 래쉬포드는 최상의 컨디션을 나타냈고, 수비수 안데르 에레라도 상대편의 공세를 물샐틈없이 막았다. 첼시는 맨유를 상대로 별다른 공격을 선보이지 못하며 최종 스코어 0대2로 패배하고 말았다.

누리꾼들은 “류** 확실히 경기력이 시즌 초랑 비교된다” “달* 에레라 박지성 생각나더라” “pooh**** 맨유 다음 시즌 기대된다” “카* 오랜만에 보는 경기력”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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