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TBC3 방송화면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아우크스부르크의 구자철이 무릎 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당했다.

독일 바이에른주 아우크스부르크 WWK 아레나에서는 2016-2017 독일 분데스리가 29라운드 아우크스부르크와 쾰른의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구자철은 후반 43분 공중볼 경합 중 착지 과정에서 발목에 큰 충격을 받은 듯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했다.

독일 현지 매체는 이후 구자철이 오른쪽 무릎 내측 인대가 부분 파열됐다라고 전했다. 또한 현지 매체는 6주간 정상 훈련이 어렵다고 전해, 한국 축구팬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esst**** 국대 어떡하나” “카* 중요한 시점인데” “구** 동작 너무 크게 한다” “리** 그만 다치자”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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