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전북현대/부천FC 홈페이지
[미디어펜=정재영 기자]K리그 클래식 1위 전북현대모터스와 K리그 챌린지 3위 부천FC의 맞대결이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으로 회자되며 축구팬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두 팀이 오늘 19일 오후 7시 30분 전주종합운동장에서 2017 KEB 하나은행 FA컵 32강전에서 붙게 된 것.

전북현대는 6경기 진행한 가운데 4승 2무 승점 14점을 기록하며  대한민국 프로축구 1부리그인 K리그 클래식 1위에 올라 있는 가운데 부천FC1995는 7경기 4승 1무 2패 승점 13점으로 대한민국 프로축구 2부 리그인 K리그 챌린지에서 3위에 올라있다.

전력 면에서 K리그 클래식 소속인 전북현대가 앞서는 가운데 홈 어드밴티지 까지 있는 전북현대는 올 시즌 3득점으로 5위에 오른 김신욱이 나선다. 부천FC는 올 시즌 3득점으로 7위에 오른 바그닝요가 그라운드에서 승부를 벌인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