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 ('서프라이즈' 캡쳐본)
라이언 하몬스라는 아이가 자신의 꿈속에서 본인이 배우 마티 마틴이었다라고 말해 충격을 줬다


23 오전 방송된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이하 서프라이즈)에서는 배우 마티 마틴의 꿈을 라이언 하머스의 전생 존재 가능성 이야기를 다뤘다.


2010 미국 오클라호마 주에 사는 라이언은 5 아이였다. 라이언은 늦은 깊은 잠에 빠졌고, 없는 꿈을 꾸었다. 속에서 소년은 할리우드 배우 마티 마틴이 되어있었다


라이언은 엄마와 함께 TV 보다가 "나도 옛날에 영화배우였는데"라고 말했다. 이어 라이언은 "정말이야, 꿈에서 봤어"라며 자신을 믿지 못하는 엄마에게 말했고, 그날 이후 라이언은 누가 알려주지 않은 옛날 헐리우드 촬영 현장을 재현하는 모습을 보이는 예상치 못한 행동을 했다


라이언은 본인의 꿈에서 1930년대 배우인 마티 마틴이였으며,"수영장이 딸린 대저택에 살았어요", "아프리카계 미국인 하녀가 있었어요", " 배를 타고 세계여행을 다녔어요"등의 이야기를 꺼내놓았다.


놀랍게도 라이언의 발언은 마티 마틴의 딸의 증언과 모두 일치했다.


라이언의 사례는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이야기라는 의견이 있는 반면 전생과 환생의 존재 가능성을 대폭 상승시켜 많은 이들의 이목을 받고있다.


한편, '서프라이즈 매주 일요일 오전 10 3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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