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 (사진/'수요미식회' 캡쳐)
5월 황금연휴, 가족들이 함께 가서 보기 좋은 감자탕집이 '수요미식회' 소개됐다.


19 tvN '수요미식회'에서 서울에 위치한 감자탕 맛집들을 소개,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는 게스트로 전소민과 안재홍이 함께 , 3군데의 맛집을 소개했다


서울 용산구 후암로에 위치한 가게는 50 전통 맛집으로, 맛을 꾸준히 이어왔다. 담백한 맛을 자랑하는 이 맛집은 돼지 , 감자, 파만 들어가 깔끔한 맛의 매력을 한층 더 상승시켰다. 외국인들이 많이 방문하는 맛집이다.


이어 서울 종로구 사직로에 위치한 맛집은 고춧가루를 사용해 칼칼한 매력이 있다. 닭볶음탕 맛집으로 이미 유명한 맛집은 감자탕에 , 콩나물, 등을 넣어 맛집만의 개성이 있어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안재홍은 맛집에 대해 "맛있게 매웠는데 찌개나 같은 느낌이 들었다" 맛평가를 남겼다


마지막으로 서울 송파구 삼전동에 위치한 가게는 감자탕 마니아들의 성지로 불리며, 부드러운 살코기가 매력이다. 감자탕에 들어가는 식재료가 주연, 조연 가리지 않고 모두 빛난다는 평을 받았다. 전소민은 " 감자탕에 들어 고기가 적당한 기름과 부드러운 육질의 살코기로 맛이 좋았다" 맛을 평가했다.


한편, '수요미식회' 매주 수요일 오후 9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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