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쳐)
배우 이범수가 소다남매의 건강의 위해 텃밭을 꾸미기로 했다. 자상한 아버지의 모습은 시청자들을 미소짓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이범수는 23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소다남매의 건강을 위해 텃밭 꾸미기에 도전, 본인이 닭띠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모란시장에서 모종과 병아리를 사오라고 심부름 시켰다.


이범수는 아이들이 심부름 사이에 옥상에 텃밭과 거대한 트램펄린 등을 만들었다.


이범수는 심부름을 하고 돌아온 소다남매의 손에 병아리 대신 토끼가 있어서 놀랐지만 아이들은 꾸며진 옥상을 보며 기뻐했고 텃밭 꾸미기를 마무리 했다.



한편 이범수는 '슈돌' 통해 기존 냉철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캐릭터와는 달리 자상한 아빠의 모습을 보여와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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