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한수연이 자신이 출연하는 MBC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의 첫 방송과 생일을 동시에 맞았다.

오늘(24일) 오전 첫 방송을 알린 '훈장 오순남'에 출연한 한수연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4월 24일은 제게 특별한 날이네요. 훈장 오순남 첫 방송하는 날이며, 한편으론 제 생일이기도 해서 우연이지만 더욱 감사해요.”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수연은 숏컷 헤어스타일링과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물씬 풍기고 있으며 한층 물오른 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극중 한수연은 악역 황세희 역을 맡아 극중 오순남(박시은 분)과 불꽃튀는 대립을 펼쳐 안방극장의 재미를 높일 예정이다.

한편 한수연은 ‘달빛 길어 올리기’, KBS 드라마 ‘일말의 순정’, tvN ‘일리있는 사랑’, OCN ‘실종느와르 M’ ‘뱀파이어 탐정’, KBS2 ‘구르미 그린 달빛’등에 출연하며 연기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