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최대 20대 정비…수도권 및 경기 동북부 접근성 향상
[미디어펜=김태우 기자]폭스바겐 공식딜러 클라쎄오토는 경기도 구리시에 폭스바겐 구리 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통해 서울 및 수도권, 경기 동북부 지역 고객 네트워크 확장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새로 오픈하는 폭스바겐 구리 서비스센터의 연면적은 513.6㎡, 총 4개의 워크베이를 갖춰 일일 최대 20대까지 정비가 가능하다.

   
▲ 폭스바겐 공식딜러 클라쎄오토는 경기도 구리시에 폭스바겐 구리 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진=클라세오토


한편 클라쎄오토는 구리 서비스센터 오픈을 기념해 전 고객을 대상으로 다음달 말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방문고객에게는 스웨이드 스포츠 타월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며, 위케어 캠페인 바우처 발급 및 사용고객에게는 사용금액에 따라 폭스바겐 우산과 락앤락 차량용 쿨러백을 제공한다.

클라쎄오토 이병한 대표는 "구리 서비스센터는 서울과 경기를 잇는 요충지로 경기 지역뿐만 아니라 강원지역의 고객 수요까지 충족시킬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클라쎄오토는 항상 최상의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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