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코리아나호텔 방용훈 사장이 다시한 번 논란의 화두에 올랐다.

지난 해 11월 방용훈 사장의 처형 A씨는 방용훈 사장과 그의 아들 방 모씨가 자신의 집을 무단침입했다며 고소를 했지만 검찰은 증거가 불충분하다는 이유로 무혐의 판정을 내렸다.

하지만 지난 24일 방용훈 사장과 그의 아들 방 모씨가 A씨의 주택을 침입한 CCTV가 공개돼 파장을 불러일으켰으며 영상 속 두 사람은 주먹만한 바위를 들고 행패를 부리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방용훈 장모님 편지가 사실이라면 정말 너무 끔찍하다(hand****)" "믿기지도 않지만 너무 마음 아프다(lucid*****)"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실체를 방영해주세요 진실이 무엇인지 밝혀 내야 합니다!(vnst****)" "뭔가 큰 사건 일듯(pian****)" "철저히 조사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wngu****)"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용훈 사장의 부인 이 모씨는 지난해 9월 한강에 투신 자살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와 함께 방용훈 사장의 장모가 자필로 쓴 것으로 추정되는 편지가 인터넷상에 퍼지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