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인권/외부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블랙푀스 'Drink doch eine met'가 전인권 '걱정말아요그대'와 표절논란인 가운데 관심이 쏠리고 있다.

'Drink doch eine met'는 '한 남자가 술집에 들어갔는데 돈이 없어서 맥주를 못 마시자 주변의 사람들이 돈을 내줘 맥주를 마실 수 있었다'라는 가벼운 내용이다.

이곡은 전인권의 4집이 발매되기 전 30여년 전 활동곡으로 한 네티즌이 표절의혹을 제기 했다.

블랙푀스는 독일 퀼른에서 활동한 그룹, 당시 영어로 된 가사를 선호했던 음반사의 요청으로 녹음을 미루다 1971년에 발표가 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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