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안시현 인스타그램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모델 겸 배우 배정남이 방송에서 마르코를 언급하면서 그의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그와 똑 닮은 '붕어빵' 딸 사진이 화제다.

2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정남은 8년 전 있었던 마르코와 클럽 난투극 사건의 전말을 밝힌 가운데 마르코의 전 부인인 프로골퍼 안시현이 자신의 SNS에 게재한 사진에 대중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는 것.

해당 사진은 안시현이 2016년 KLPGA 메이저 대회인 기아자동차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후 딸과 우승의 기쁨을 나누며 활짝 웃고 있는 사진으로 마르코와 너무도 많이 닮은 귀여운 딸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한편 2011년 안시현과 결혼한 마르코는 결혼 6개월 만에 딸을 낳았지만 2013년 마르코가 아내 안시현을 폭행, 현행범으로 체포됐었고 이후 안시현이 처벌 의사가 없음을 밝히며 공소권 없음으로 마무리 됐다. 두 사람은 결국 이혼 절차를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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