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최강희가 '추리의 여왕'에서 아낌없는 연기력 표출로 드라마의 몰입도과 최고조에 이르러 화제다.

최강희는 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극본 이성민 연출 김진우, 유영은)에서 8년차 주부이자 셜록 홈즈도 울고 갈 추리의 여왕 유설옥으로 등장한다.

그는 드라마에서 배우 권상우(하완승 역)와 호흡을 맞추며 때로는 코믹하게 때로는 다정하게, 마치 셜록과 왓슨 같은 환상의 케미를 선보이고 있다.

또 최강희는 '추리의 여왕'이라는 캐릭터를 살려 코믹한 상황과는 180도 달라진 연기로 드라마의 긴장감과 분위기를 조성하며 완벽한 흡입력을 드러내고 있다. 

27일 방송된 '추리의 여왕'에서는 최강희가 한지웅(노두길 역)의 거처를 완벽히 추리해 손에 땀을 쥐는 연기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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