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호선 고장, 소식 접한 시민들 “지하철인데 숨 못 쉴 정도”부터 “절망적이다”까지
2017-04-28 09:41:33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 (사진=2호선 노선도 캡처) |
28일 서울메트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50분께 신호장치 이상이 발생해 2호선 지하철 자동운행 시스템이 마비됐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livi**** 이걸 타고 신당까지 가야한다니... 다른 교통수단이 없어 절망적이다” “jsg4**** 2호선이 막혀버리면, 서울의 전 기능이 마비되거나 지연된다” “wlrn**** 이게 지금 복구 된 건가? 2호선 안인데 숨도 못 쉴 정도고 전철이 움직이질 않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재 신호장치 장애가 8시 53분경 조치 완료돼 현재 2호선 열차가 정상 운행 중이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