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성흔, 이세준/이세준 인스타그램
[미디어펜=정재영 기자]그룹 유리상자의 멤버 이세준이 홍성흔 은퇴에 응원의 반응을 보냈다.

그는 30일 개인 SNS에 은퇴한 홍성흔과 찍은 사진과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이세준과 홍성흔은 환하게 미소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이 사진에 "#홍성흔은퇴. 내동생 홍포 그동안 수고 많았다. 덕분에 즐거웠고 고마웠어~ 미국에서의 새로운 도전! 응원할게! 홍포화이팅! #홍성흔 #이세준 #두산베에스 #롯데자이언츠"라는 글을 남겨 홍성흔 제2의 야구 인생을 응원했다.

한편 홍성흔은 이날 두산과 롯데의 경기에 앞서 은퇴식을 갖고 공식적으로 은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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