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리니지2 레볼루션' 게임 화면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넷마블게임즈의 인기 모바일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이 긴급 서버점검에 들어가 게임 유저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리니지2 레볼루션'은 게임 접속 시 '16:00~18:00 대량 제재 진행을 위한 서버 안정화 점검이 진행 중입니다. 점검 중에는 리니지2 레볼루션에 접속하실 수 없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고 메시지가 나오며 게임 접속이 차단됐다.

이에 유저들은 rlaw****버그 없이 돈 쓴 유저들만 그냥 사기당한 느낌" "juni****뭔 점검을 밥 먹듯 자주하나" "어**버그 때문에 난리도 아니네" "미***점검 너무 많네. 짜증난다" "blue****버그 악용 이용자 영구정지 시키고 명단공개 하길" "zzor****몇 달간이나 방치 했다니" "goro****넷마블의 심각한 버그 운영으로 지금 난리" "worl****초기부터 있던 버그 이제야 제재하는 서버점검" "huma****게임오류를 왜 유저에게 뒤집어씌우나" "등의 반응을 보이며 불만을 표시하고 있다.

한편 앞선 지난 주말 넷마블게임즈는 공성전, UR등급 장비, 혈맹 아지트 확대, 요일던전 지옥 난이도 오픈 등 혈맹 등 '리니지2 레볼루션'의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단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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