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샌디에이고유니온트리뷴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미국 백인 남성이 고성능 권총으로 흑인, 히스패닉계의 시민들을 마구 쏘아대 1명이 사망하고 7명이 부상을 당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미 ABC 방송, 샌디에이고유니온트리뷴은 지난달 30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이고대학 인근 라 졸라 크로스로즈 아파트 콤플렉스의 수영장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7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보도했다.

 피터 셀리스라는 백인 남성은 자신의 권총으로 수영장 주변에 있던 사람들을 마구 쏘아댔으며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사살됐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국이 총기소지 합법화 아닌 게 진짜 다행... (sams****)” “샌디에고면 치안도 좋은 동네인데 (wjtm****)” “예전 버지니아텍 총기난사 때, 버지니아에 있었는데 아직도 기억이 생생.. 한국이 총기소지 합법화 아닌 게 진짜 다행 (sams****)”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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