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붐 새 앨범 이미지/글로벌에이치미디어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그룹 라붐이 일명 '음반 사재기' 논란에 휩싸였다. 이와 함께 라붐의 논란에 대해 누리꾼들의 다양한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라붐의 소속사 글로벌에이치미디어 측은 2일 이번 논란에 대해 "결코 '음반사재기'가 아니다"라며 "광고주 측이 이벤트 프로모션용 이용고객 증정 이벤트를 위해 이벤트 규모에 맞게 정당하게 CD를 구입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소속사는 악플러들의 허위사실유포에 법적 고소를 진행중이라고 말했다.

이 논란에 대해 많은 누리꾼들은 "지금으로부터 8년 전에도 타진요와 그들을 지지하는 악플러들이 '합리적 의심'이라는 미명하에 악플을 달았다. 소속사 측에서는 해명을 내놓았고 만약에 악플러 니들이 정말 그래도 의혹이 해소되지 않는다면 고발을 해라. 괜히 합리적 의심이라고 하면서 소설 쓰고 기정사실화 하거나 조롱하면서 악플 아니라고 우기지 말고(gae9****)" "의심한 사람도 있는 반면 사재기로 단정짓고 욕 한사람도 있지. 후자를 말하는듯(lexy****)" "얘네들은 그냥 열심히 활동한 거고. 잘못은 누가 했는지 몰라도 애들은 아니다. 소속사를 욕하든, 광고주를 욕하든 그건 니들 마음이겠지만 애들은 욕하는 거 아니다. 이거 구분 못하면 니들은 악플러가 맞다(enho****)" "착한고소 인정합니다. 절대 합의해주지 마세요(beac****)" "싹 다 하세요. 라붐 애들도 고생 많이 했을텐데 아이유 멱살 잡고 내놔 하면서 뺏은 것도 아니고 주니까 받지. 그럼 그자리에서 이건 아니네요 안받을래요하냐(wpwn****)" 등 소속사의 대응에 찬성하는 반응을 보였다.

이런 누리꾼들의 반응은 개인의 주관적인 생각일 뿐 절대적인 평가는 아니므로 여론을 참고하는 정도로 바라봐야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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