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증기간 5년·10만km 연장, 72개월 장기저리할부 등
[미디어펜=김태우 기자]2일 쌍용자동차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차종별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우선 이달부터 출고를 시작하는 G4 렉스턴은 5년·10만km로 보증기간을 연장하며, 선수율 없이 최대 72개월 장기저리(4.9~5.9%)할부와 스페셜 리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스페셜 리스를 이용하면 최저 월 리스료 16만원(럭셔리 모델 기준)으로 G4 렉스턴을 운영할 수 있다.

   
▲ 2일 쌍용자동차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차종별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사진=미디어펜


티볼리(티볼리 에어 포함)는 소형 SUV 2년 연속 판매 1위 를 기념해 일시불 및 정상할부로 구입하면 긴급제동보조시스템(AEBS), 차선유지보조시스템(LKAS) 등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로 구성된 스마트 드라이빙 패키지Ⅰ 50%(30만원)를 지원한다. 코란도 C는 가족여행비 100만원을 준다. 

아울러 두 모델 모두 보증기간을 5년·10만km로 연장하는 한편 8인치 스마트미러링 내비게이션을 무상 장착(미 선택 시 30만원 할인)해 준다.

티볼리 브랜드는 선수율 없이 3.9%(48개월)+2채널 블랙박스를 지급하는 세이프티 저리할부와 선수율 없이 4.5~4.9%(60~72개월)+30만원 할인의 해피트와이스 저리할부를, 코란도 C는 선수율 없이 1.0~4.9%(36~72개월)의 1-2-3 Zero 저리할부를 운영한다.

코란도 투리스모는 일시불 및 정상할부 구매 시 4WD 시스템 50%(100만원)를 지원하고, 특히 RV 보유 고객이 구매 시에는 180만원 상당의 4WD 시스템을 장착 지원(상호 중복적용 불가)한다. 또 선수율 없이 1.9~4.9%(36~72개월)의 1-2-3 초이스 저리할부도 운영된다.

코란도 스포츠를 일시불 및 정상할부로 구입할 경우 10년 자동차세(28만5000원)를 지원한다. 3.9~4.9% (36~72개월) 저리할부 이용 시 2채널 블랙박스를 지급하며 할부기간 6~48개월, 유예율 0~80%에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마이 스타일 에지 할부를 함께 운영한다. 이 할부를 이용할 경우 중도상환 수수료가 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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