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오늘은 어제 '한여름'에서 '초여름' 수준으로 바뀔 예정으로 서울이 최고 27도, 광주는 25도로 내려가나 예년수준은 웃돌겠다는 기상청의 예보다. 아침 기온도 서울 14도 등 대부분 15도 안팎으로 예년보다 높겠다.

또한 내일 오후부터는 대전 광주 대구 부산 등 남부 곳곳에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제주도에서 시작되는 비는 밤에 충청남부와 전라도, 경남 등으로 확대될 전망으로 비의 양은 제주도에 5~30mm, 남부지방은 5mm 안팎으로 양은 많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기는 계속해서 건조해 대기 질은 곳곳에서 좋지 못하겠다. 미세먼지는 서쪽을 중심으로 아침까지는 대기가 정체되면서 농도가 다소 짙게 나타나며 중부는 종일 오존 농도 '나쁨' 수준에 머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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