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비디오머그 영상 캡쳐)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바른정당 유시민 대선 후보의 딸 유담 씨를 성희롱한 이 씨가 조현병 환자인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 마포 경찰서는 5일 오전 이 씨를 유담 씨의 성희롱 사건 피의자로 검거했다.

이 씨는 앞서 4일날 유담 씨에게 했던 행동들을 “이유 없이 장난치려고 그랬다”고 진술했으며 정신장애 3급, 조현병을 앓고 있는 환자인 것으로 드러났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현병 우울증이 무슨 죄지은 사람 면책권이냐? (king****)” “ 조현병은 약 먹으면 일상생활 가능하다 여혐범죄 자꾸 정신병으로 묻으려 하지마라 (seon****)” “조현병이라고 봐주지마라. 치료는 치료고 잘못에 대한 처벌은 마땅히 처벌해야한다. (chlo****)”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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