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YTN 방송화면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강원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노루목 이산 정상 부근에서 발생한 불이 급격하게 퍼져 나가고 있다.

산불은 6일 오후 3시 27분쯤 일어났으며, 강릉 현장 지휘 본부에 따르면 밤 10시 30분 기준 성산면 18가구, 홍제동 12가구 등 30가구를 전소시킨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성산면 일대 주민 등 2500여 명은 인근 초등학교 등으로 대피한 상태다.

네티즌들은 “kimi**** 원인이 뭘까?” “void**** 영동전문대 근처에도 불이 보이기 시작했다고” “rudd**** 피해 대부분 어르신들이 입은거 같은데”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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