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미디어펜=정재영 기자]그룹 샵 출신 이지혜와 서지영이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이들의 다정한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지혜는 지난 2014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4 여전히 우린 잘 있어요. Happy summer"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와 서지영은 수영장에서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들은 과거 혼성그룹 샵(s#arp) 당시 불화로 인해 사이가 좋지 못했으나 이후 앙금을 풀어 화제가 된 바 있다.

샵(s#arp)은 1998년 데뷔 이래 절정의 인기를 누리다 2002년 해체된 그룹으로 장석현, 이지혜, 크리스, 서지영이 멤버로 활동했다.

한편 이지혜는 7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샵으로 활동할 당시와 얽힌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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