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조리에 최적화된 110g 소용량 포장 두부
   
▲ 풀무원의 '국산콩 100% 한끼 두부'/사진=풀무원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풀무원식품은 1~2인 가구의 소비 특성을 반영해 한 번 조리에 알맞은 소용량 '국산콩 100% 한끼 두부'를 9일 출시했다. 

이번 출시한 신제품은 '국산콩 100% 한끼 두부 부침용'과 '국산콩 100% 한끼 두부 찌개용', 개별 포장된 부침용 두부 2입과 찌개용 두부 1입으로 구성된 3입 묶음 제품 등 3종으로 출시했다.

이 제품은 대용량 제품보다 위생과 보관에 있어 남은 식재료에 대한 관리 부담이 적은 소포장 제품을 선호하는 1~2인 가구를 겨냥했다. 보통 가정에서 부침, 찌개 등 한끼 조리 시 두부를 반 모만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남은 두부를 별도의 용기에 보관해야 했다. 또한 1회 조리에 적합한 정량만큼 개별 포장돼 있어 조리 시 마다 보다 위생적이고 신선한 두부를 즐길 수 있다.

'국산콩 100% 한끼 두부'는 1등급 기준으로 엄선한 100% 국산 콩으로 만들었으며 찌개나 부침요리 뿐만 아니라 이유식, 샐러드 등 조리 용도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

풀무원식품 박준홍 PM은 "'국산콩 100% 한끼 두부'는 남은 두부를 보관하면서 겪는 불편과 번거로움을 덜 수 있도록 한 번의 조리에 알맞은 용량으로 출시됐다"며 "특히 재료의 신선함과 조리 및 보관의 편의성을 중시하는 1~2인 가구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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