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SBS '2017 국민의 선택'에서 한 기자의 방송사고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 기자는 대구에서 서울로 가는 차 안에서 인터뷰 진행했다. 이후 인터뷰가 끝이 나고 연결이 끊긴 줄만 알았던 기자는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일으켰다.

이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ㅋㅋㅋㅋ흑역사", "아 귀엽다ㅋㅋㅋ", "우리 엄마도 보고 빵 터짐..."등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 기자는 과거 방송에서도 사고를 내 이목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