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POTV 영상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유벤투스가 AS모나코를 누르고 유럽챔피언스리그(UCL) 결승에 올랐다.

유벤투스는 9일 밤(현지시각) 이탈리아 토리노 유벤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모나코와의 UCL 4강 2차전에서 2대1로 이겨 1,2차전 합계 4대1로 결승전에 진출했다.

특히 환상적인 발리슛으로 유벤투스의 승리를 이끈 다니 알베스가 UEFA로부터 최고의 선수로 선정되며 유벤투스의 결승 진출에 1등 공신이 됐다.

이에 누리꾼들은 "w**바르샤는 무슨 수를 쓰더라도 알베스를 잡았어야했다" "doda****알베스가 1.2차전 다 이끄네" "키****알베스 진정 물건임" "gust****알베스 진짜 월드클래스다" "아**알베스는 진짜 넘사벽" "yong****알베스 중거리 슛은 환상" "띠***유벤투스 알베스 영입은 신의한수" "아이**클래스가 다른 알베스"등의 반응을 보이며 알베스의 활약을 극찬했다. 

한편 다니 알베스는 유벤투스의 4강 4득점 중 1골 3어시스트를 기록해 득점 관여율 100%로 인상적인 경기력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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