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석조저택살인사건'포스터/씨네그루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영화 '석조저택 살인사건'이 20만을 돌파를 돌파, 꾸준한 인기로 박스오피스 5위를 기록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3일 '석조저택 살인사건'은 일일관객수 6만1653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5위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23만8275명이다. 

 작품은  S. 밸리저의 ‘이와 손톱’을 원작을 영화화해 개봉 전부터 많은 영화팬들의 관심이 집중 됐다.


'석조저택 살인사건'은 해방 이후 경성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사건에 경성 최고 재력가와 과거를 모두 지운 정체불명의 운전수가 얽히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22만 6803명의 관객을 모은 ‘에이리언: 커버넌트’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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