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 조선 방송화면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전 세계적으로 랜섬웨어 공격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한국이 3위의 랜섬웨어 피해 국가라는 것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한국인터넷진흥원·인터넷침해대응센터가 주최한 침해사고대응협의회(FIRST) 28차 연례회의가 진행됐다.

이때 임종인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교수는 기조연설을 통해 “랜섬웨어가 전 세계적으로 많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남한은 세번째로 많은 피해를 받은 국가”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랜섬웨어 피해는 미국이 1위, 일본이 2위, 한국이 3위로 공통점은 인터넷 환경이 굉장히 발달한 국가들이라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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