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롬엔터테인먼트)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배우 박해미가 KBS1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첫방송을 앞두고 극중 캐릭터를 엿볼 수 있는 캐릭터 콘셉트 사진으로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그는 최근 캐릭터 콘셉트 사진 촬영 스틸컷을 공개, 사진 속 극중 성공한 여성 사업가 캐릭터에 걸맞는 우아하고 럭셔리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박해미는 29일 첫방송되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 시크한 여성 사업가 캐릭터를 맡아 스토리 진행에 중요 인물을 연기할 예정이다.

최근 방송계 한 관계자에 따르면 그는 이 작품 속 자신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만들기 위해 다이어트로 10kg를 감량하고, 의상선별에 신경쓰는 등 이미지메이킹에 남다른 열정을 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캐릭터 콘셉트를 잡는 데 디자이너 브랜드 샤피르, 쥬얼리브랜드 That's hot이 도움을 아끼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해미는 앞서 보이차 다이어트 브랜드 라이프에버 전속 모델로 발탁, 건강한 이미지로 새로운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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