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핏스타코리아/2017 월드핏스타코리아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월드핏스타코리아(2017 WORLD FITSTAR KOREA, 이하 핏스타코리아)가 피트니스 한류를 이끌 차세대 엔터테이너들을 5월 21일까지 모집한다.

핏스타코리아는 "건강한 몸매와 아름다운 비주얼로 대한민국을 알릴 수 있는 참가자들의 지원을 기대한다"고 17일 밝혔다.

핏스타코리아의 '모델테이너' 발굴 과정을 위해 판타지오, 제롬엔터테인먼트, 플라이업 등 유수의 엔터테이먼트사들이 협력해 유능한 엔터테이너들을 선발할 예정. 또 하이퍼겔 필로우, 몰리즈, 박준뷰티랩 등 생활·뷰티업계도 함께해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 대회의 수상자 특전은 1000만원 상당의 부상, 협력사가 제작하는 영화·드라마 오디션 기회 제공, 대회 준비에 필요한 제반사항 지원 등으로 '핏스타'와 '엔터테이너'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동시에 제공한다.

이와 관련 핏스타코리아 측은 "문재인 정부 출범으로 체육·문화 산업에도 새로운 긍정적 바람이 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이 기류와 함께 피트니스 시장과 많은 운동인들이 보다 도약할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단순 육체미에 치중된 일반 대회와는 차별화를 둬 모두가 즐길 수 있는 FIT 모델 선발 대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핏스타코리아는 오는 6월 9일 오후 7시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7홀 K-Training Week 전시장 내 특설무대에서 열리며 참가 접수는 K-Training Week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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