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너/MBC '오빠생각' 방송장면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그룹 위너의 멤버 진우가 20일 방송된 MBC '오빠생각'에 출연해 일명 '외모부심'을 한껏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위너의 진우는 이날 '오빠생각'에서 "평소에 잘생겨 보인다" "코가 자연산이다" 등의 발언을 하며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았다.

많은 시청자들은 그의 활약에 "저 정도 얼굴이면 기분 안좋을때마다 거울 보고 살겠다(jhn9****)" "진우 변했어. 옛날엔 아니에요 그러면서 수줍어하더니(fatg****)" "진우 그 잘생긴 얼굴을 4년이 지난 지금 써먹네요. YG 일하자(dyd1****)" "생긴건 초현실적인데 실제론 순딩한 섬소년 얼굴천재 진우(hsk9****)" "입덕 포인트 보여주는데 너무 잘생겨서 얼굴밖에 안보임(wldj****)" 등 호평을 보냈다.

한편 이날 위너 멤버들은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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